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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천일보][항동에서] 정치권, 이제는 공약을 지켜야 할 때

[인천일보][항동에서] 정치권, 이제는 공약을 지켜야 할 때 외신이 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키워드 중 하나가 '막말' 선거였다. 대한민국의 미래를 제시해야 할 정치권이 '정책'은 간데없고, 상호 비방으로 얼룩진 '네거티브' 선거를 전개한 것이다. 이를 반영하듯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(이하 경실련)이 발표한 이번 총선 개발 공약의 실현 가능성은 ...

발행일 2024.04.11.

[인천일보][기고] 숙원 현안 해결과 미래비전 제시하는 총선

[인천일보][기고] 숙원 현안 해결과 미래비전 제시하는 총선 오늘 제22대 총선이 치러진다. 여느 때보다 선거운동이 치열했는데 정작 지역 현안은 뒷전으로 밀리지 않았냐는 생각이다. 문제는 인천의 비전을 담은 새로운 공약에 대한 기대는 외면당한 채 또다시 묵은 현안들을 선거철 단골 메뉴로 제시된 점이다.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인천일보와 공동으로...

발행일 2024.04.11.

[인천일보][기고] 제22대 인천 국회의원에 거는 기대

[인천일보][기고] 제22대 인천 국회의원에 거는 기대 민주주의의 꽃, 선거가 내일로 다가왔다. 이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는 인천의 산업계에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. 지금과 같이 변화와 혁신의 속도가 빠른 시기에는 입법을 통해 우리 사회의 기본적인 룰과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하는 국회의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수밖에 없다. 인천지역 기업...

발행일 2024.04.09.

[더팩트][기고]해묵은 현안과 지방정치 예속화 해법 찾기

[더팩트][기고]해묵은 현안과 지방정치 예속화 해법 찾기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및 인천대로 지하화, 수도권매립지 사용종료 및 대체 매립지 확보, 인천 내항 재개발…지난 10여 년간 선거 때만 되면 항상 들었던 공약들이다. 그러나 공약(公約)이 공약(空約)으로 변질하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. 당선되면 선거 때 호언장담했던 지역구의 ...

발행일 2024.03.22.